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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풋은 생활과학의 산물” - NSP통신

작성자 WEFOOT(ip:)

작성일 2019-04-28

조회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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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태효 위풋테크놀로지 대표, “위풋은 생활과학의 산물”

2019-02-20 14:32, 박승봉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김태효, #위풋, #논슬립양말, #프로야구, #프로축구

양말에 논슬립 테크놀로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풋’
김태효 위풋테크놀로지 대표 (사진 = 박승봉 기자)
김태효 위풋테크놀로지 대표 (사진 = 박승봉 기자)

(서울=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태효 위풋테크놀로지 대표는 “우리는 양말제조업체가 아닌 양말 비대칭 논슬립 테크놀로지 솔루션 업체다”라며 위풋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백만불짜리 미소로 본 기자를 맞이했고 위풋 기업 경쟁력이 그 미소로부터 시작되고 있음을 알게 했다.

일상생활에서 사업 아이템을 발견하고 끊임없이 사고하며 노력하는 그는 현재 기업인으로써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기업철학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일답.

-위풋이 무엇이고 어떠한 제품인지

▲위풋은 모든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양면 논 슬립 테크놀로지다. 이것은 스포츠분야나 걷기가 불편한 노인 그리고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까지 과학적으로 접근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활과학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위풋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는 운동하려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논 슬립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는 스펙화를 만드는 것이다.

외출 할 때 양말을 자연스럽게 신 듯 운동하러 갈 때 위풋을 자연스럽게 신는 그런 제품으로 성장시키고 싶다.

-위풋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평소에 축구를 좋아 해서 주말에는 꼭 조기축구를 나간다.

그런데 축구를 할 때 항상 느끼는 것이 뛰다가 급정지 하거나 방향 전환 할 때 마다 축구화 안에서 미끄러지는 문제가 있어 2차 동작에 불편을 준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건조한 상태나 물이 축구화안에 들어 있을 때도 밀리지 않는 방법을 착안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손으로 하나하나 오려서 붙여서 테스트를 시작하다 신발 안에서 밀리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뉴턴의 운동법칙에서 볼때 많은 힘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셀의 구조에 의해 물속에서 흡착되는 원리를 기술에 응용해 땀이나 물기가 많은 운동화 안에서도 발바닥의 움직임을 잘 잡아 줄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갔다.

위풋은 발바닥의 밀림을 잡아줄 때 너무 잡는 면적이 적어도 문제이고 너무 잘 잡아줘도 발바닥의 물집 등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해 본격적 상품화를 위해서는 셀의 구조 개선과 패턴모양을 안쪽과 바깥쪽을 서로 맞닿는 대칭형태의 문제를 서로 엇 가리게 배열하는 비대칭구조를 택해 수백 번 험한 테스트를 통해 지금의 제품이 탄생됐다.

마지막으로 생산기술의 개선을 통해 정확히 안쪽과 바깥쪽이 비대칭위치에 놓이게끔 생산의 일관성을 완성해 여러 스포츠분야에서 위풋제품이 쓰이고 있다.

  

위풋 기술을 적용해 만든 논 슬립 양말 제품들. (사진 = 박승봉 기자)
위풋 기술을 적용해 만든 논 슬립 양말 제품들. (사진 = 박승봉 기자)

-앞으로 계획은 

▲위풋제품이 탄생하고 생산에 들어가 지난해에는 프로축구 22개 중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외 10개팀, 프로야구에서는 삼성라이온즈가 위풋테크놀로지를 사용 중에 있고 아시아 축구대표팀에게는 연습용으로 제품이 쓰이고 있다.

올해에는 프로 축구 강원FC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추가로 우리 위풋 논슬립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축구유투브들의 활약(축구는 장비빨, 올댓부츠, 풋볼아이즈), 야구시장, 자전거, 등산 시장으로 확장중 에 있으며 실버 시장에서 미끄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또한 재활시장으로 활로를 개척 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수출이 이미 시작 됐으며 유럽은 4월 독일 퀠른 전시회를 통해 수출 활로를 모색할 계획에 있다.

미국의 풋볼팀 농구팀 스폰을 추진 중이고 스펙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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